부산 촛불에서 시민들의 손팻말

2016년 광화문 광장에는 ‘천하제일 깃발대회’가 열렸다.‘장수풍뎅이 연구회’ 깃발의 등장으로 각종 깃발은 촛불집회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범야옹연대, 사립돌연사박물관, 안남시민연대 및 안남아수라즈, 행성연합, 전국양배추취식연합회,...

손팻말로 보는 촛불 구호 변화

2016년 겨울 시민들은 서면에서 한 손에는 촛불을, 다른 한 손에는 빳빳한 종이 하나를 들고 있었다. 하야에서 퇴진, 그리고 탄핵 촛불집회에서 손팻말에는 집회에서 주장하는 바를 간단하고도 집약적으로 담았다. 촛불집회가 진행함에...

부산촛불의 특징 세 가지!!

하나, 전국에서 가장 오래 촛불을 이어가다   대부분 지역의 대규모 시민 촛불 집회는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3월 안에 마무리했고, 광주시민운동본부와 부산운동본부만이 4월까지 동일한 명칭으로...

촛불이 켜지기까지_1차 시국대회와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출범 경과

분노가 폭발했다 박근혜 정권은 민생파탄, 남북관계파탄, 민주주의 파탄 의 말 그대로 파탄의 정권이었다. 그리고 그 파탄의 정권이 최순실과의 국정농단으로 좌지우지되었다는 사실이 드러 나자 온 국민은 경악을 감추지 못하였다....

행진코스와 장소들

2016년 11월 4일 밤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민심이 부산 한 가운데서 폭발했다. 박근혜 하야(퇴진)을 외치는 부산 시민들의 목소리가 도심의 빌딩 사이를 가득 메웠다. 시국대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참가자가 늘어났고 발언신청이...

부산 촛불에서 시민들의 손팻말

2016년 광화문 광장에는 ‘천하제일 깃발대회’가 열렸다.‘장수풍뎅이 연구회’ 깃발의 등장으로 각종 깃발은 촛불집회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범야옹연대, 사립돌연사박물관, 안남시민연대 및 안남아수라즈, 행성연합, 전국양배추취식연합회, 응암동 감자탕 동호회, 한국곰국학회 등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깃발부터 일부 단체들의 패러디도 보였다. 전경련을 패러디 한 전견련(전국견주연합회), 민주노총을 패러디 한 민주묘총,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를 패러디 한 햄네스티 등 참가자들의 위트가...

손팻말로 보는 촛불 구호 변화

2016년 겨울 시민들은 서면에서 한 손에는 촛불을, 다른 한 손에는 빳빳한 종이 하나를 들고 있었다. 하야에서 퇴진, 그리고 탄핵 촛불집회에서 손팻말에는 집회에서 주장하는 바를 간단하고도 집약적으로 담았다. 촛불집회가 진행함에 따라서 손팻말에 쓰인 구호가 바뀌었다.2차 시국대회 ⓒ 오마이뉴스 조규홍3차 시국대회 ⓒ 민주노총 부산본부(이윤경)8차 시국대회 ⓒ 민주노총 부산본부(이윤경)17차 시국대회 ⓒ 민주노총 부산본부(이윤경)17차 시국대회 ⓒ 민주노총 부산본부(이윤경)...

부산촛불의 특징 세 가지!!

하나, 전국에서 가장 오래 촛불을 이어가다   대부분 지역의 대규모 시민 촛불 집회는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3월 안에 마무리했고, 광주시민운동본부와 부산운동본부만이 4월까지 동일한 명칭으로 시국대회를 이어갔다. 부산운동본부는 4월 29일 <적페청산 24차 부산 시국대회>를 마지막으로 시민들과 함께 했던 촛불을 마무리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촛불 밝혔다.둘, 시민들의 촛불은 하루도 꺼지지 않았다    ...

촛불이 켜지기까지_1차 시국대회와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출범 경과

분노가 폭발했다 박근혜 정권은 민생파탄, 남북관계파탄, 민주주의 파탄 의 말 그대로 파탄의 정권이었다. 그리고 그 파탄의 정권이 최순실과의 국정농단으로 좌지우지되었다는 사실이 드러 나자 온 국민은 경악을 감추지 못하였다. 2016년 10월 25 일 박근혜의 기만적인 1차 대국민담화로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하였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회는 박근혜를 탄핵하 라’는 구호의 현수막을 펼치는 대학생들의 기습시위가 펼 쳐지는 등 저항의 신호탄이 전국에서 올랐다. 다음날 부산에서는...

행진코스와 장소들

2016년 11월 4일 밤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민심이 부산 한 가운데서 폭발했다. 박근혜 하야(퇴진)을 외치는 부산 시민들의 목소리가 도심의 빌딩 사이를 가득 메웠다. 시국대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참가자가 늘어났고 발언신청이 쇄도했으며 결국 주최측이 발언신청을 중지시키는 상황까지 왔다. 본대회가 끝나고 행진이 이어졌다.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노래, 풍물놀이 등이 어우러진 행진은 얼핏 축제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참가자들의 결기는 단호했다. 본대회 장소인 서면에서 출발한 촛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