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적인 부산경찰청 각성하고 즉각 집회와 행진 허용하라!

20만이 모여도!
새누리당 당사에서도!
평화 시위하는 부산시민 무시하는
권위적인 부산경찰청 각성하고 즉각 집회와 행진 허용하라!

부산지방경찰청이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가 낸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정발장군 동상 앞까지의(18:30~22:00)행진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불허하였다.
1. 집시법 11조, 국내 주재 외국의 외교기관에서 100m 이내
2. 주 부산일본국 모리모토 야스히로 총영사 및 동구청장이 협조 공문을 통해 소녀상 설치 단체와 마찰이 예상되므로 경찰 배치 요청
3. 지난 12월 28일 수요집회 후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소속 부산 영성회 회원이 영사관 후문에서 동구청의 도로법 72조에 의거 공무집행을 방해한 점 등을 고려해 일본 영사관 경제 지점으로부터 100m 이내의 장소에 대해(우리은행 초량지점~정발장군 동상)에 대해 일부 금지를 내림

오늘 오전 동구청장은 시민들에게 사과와 함께 소녀상을 돌려주고 설치를 막지 않겠다고 발표하였다.
이전에도 근거는 없었지만 이제 더 이상 소녀상의 설치와 제막식을 막을 근거가 없어졌다. 따라서 부산경찰청도 부산시민의 작은 후원이 모여 설치되는 부산의 소녀상 제막식이 많은 부산시민의 축하와 응원 속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 및 행진 불허 방침을 내린 것에 대해 사과하고 즉각 허용하길 바란다. 더 이상 권위적이고 구태적인 모습을 버리고 20만이 모여도 질서 있고 평화적 시위를 하는 수준 높은 부산시민에 걸 맞는 부산경찰청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그리고 부신 시민촛불 개최 후 처음으로 옥외집회금치처분취소소송 및 금지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가 오늘 부산민변의 도움으로 부산지방법원에 제출하였다.

부산지방법원은 부산시민의 뜻과 정서를 반영하는 슬기로운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

2016년 12월 30일

박근혜정권 퇴진 운동본부

제목 기자회견문 : 2016. 12. 30
설명 소녀상 제막식을 위해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정발장군 동상까지 행진 신청을 했으나 불허한 부산경찰청에게 집회와 행진을 허용하라는 내용의 성명서
생산일자 2016-12-30
유형 문서
기증자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키워드 성명서, 부산경찰청, 행진불허, 소녀상, 제막식, 옥외집회금치처분취소소송
식별번호 st003-A-00008
기자회견문 : 2016. 12. 23 논평 : 201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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