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국집회

벡스코 기습시위 후 청년학생들은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긴급 거리행진을 시민들에게 제안하였고 서면일대에서 가두행진의 형식의 시위가 진행된다. 시민들은 ‘이게 나라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로 나왔다.

이후 매주 수요일, 금요일마다 ‘청년학생’, ‘청년민중의 꿈’, ‘민주노총 부산본부’ 등 여러 단체들의 주관으로 서면 주디스태화 인근에서 ‘매일시국집회’가 진행되었고, ‘매일시국집회’는 2016년 10월 27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총 94회의 집회동안 연인원 47,340여명이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4~5개월동안 ‘매일시국집회’가 진행되면서 서면 주디스태화 사거리는 10만명이 모이게 되는 자리로 자연스럽게 확보되었고, 이후 ‘박근혜 하야‧퇴진 운동’의 성지가 되었다.

이러한 ‘매일시국집회’는 서울이외에 지역단위의 사례에서는 부산지역이 유일한 것으로 시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끊임없이 타오르는 촛불의 힘이 그 원동력이었고, 시민들의 가슴과 기억에 영원히 남을 역사적인 촛불집회를 만들어 냈다.

170310 촛불승리 시국집회

○ 일시 : 2017년 3월 10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서면 쥬디스태화 앞 ○  헌재가 박근혜의 파면을 결정한 3월 10일 탄핵인용을 기뻐하며 2,300여 명의 부산 시민이 모였다.○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는 축하와 고마움의 의미로 떡을 준비해 시국집회 참가자들과 시민들, 그리고 쥬디스태화 인근 상가에 전달했다. ○ 흐름  • 사회 : 황선영 (일명 황MC)  • 만세 삼창으로 시작  • 참가자들의 자유발언으로 진행  • 공연 : 시민풍물패, 부산대 몸짓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