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대회

2016년 11월 5일 부산 민중 투쟁의 중심에 있던 ‘민중총궐기 부산준비위’, ‘부산 백남기 투쟁위원회’의 주관으로 박근혜 하야 촉구 주말 대규모 시국대회가 부산역 광장에서 백남기 농민 추모와 함께 시작되었다. 92개의 지역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가 출범하였다. 각 단체들이 하나의 목적으로 모여 연대체를 결성한 것은 87년 6월 항쟁 이후 처음 이였다.

 

6년 11월 19일 서면 중앙대로에 열린 3차 시국대회에는 10만 시민이 모였다. ‘청소년 시국대회’가 열려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부산 민예총에서 주관한 ‘먼저 예술인 궐기’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다. 당시 더민주당 전 대표였던 19대 대통령 문재인이 거리연설회에 참여하였다. 12월 3일에 열린 5차 시국대회에는 박근혜의 3차 담화에 분노한 여론을 반영하여 총 22만 여명 최대 인원이 참여하였다. 교수, 변호사, 사드배치 투쟁위원회 등에서 규탄발언을 했으며 고등학생과 청년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박종철 합창단, 보건의료노조, 스카밴드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했다.

 

박근혜의 파면이 결정 난 17년 3월 10일에도 ‘촛불승리 시국집회’가 열렸다. 서면 한 가운데 울려 퍼지는 풍물패들의 흥겨운 가락과 함께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부산 시국대회는 2016년 11월 5일부터 2017년 4월 29일까지 총 24차 열렸으며 총 인원은 93만 3900여명으로 추산된다.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가 한 마음으로 어울려진 한 편의 축제와 같은 민주주의 운동이었다.

24차 시국대회

○ 일시 : 2017년 4월 29일(토) 오후 6시 ○ 장소 : 서면 쥬디스태화 ○ 사회 : 권오민 ○ 참가 연인원 : 300여명○ 슬로건 : 적폐청산, 한반도평화, 사회대개혁  ○ 본대회  • 자유발언

23차 시국대회

○ 일시 : 2017년 4월 15일(토) 오후 6시 ○ 장소 : 부산역광장 ○ 사회 : 권오민 ○ 참가 연인원 : 1500여명○ 슬로건 :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 청산!  ○ 사전행사  • 부산민예총 - 다시 피는 꽃 캘리그라피 등 제 부스, 7시간 예술행동  • 부산학부모연대 - 종이배 접기 부스, 뱃지 판매 부스  • 청년모임파도 - 장미선언  • 노란리본 부경 모임 - 함께 만드는 노란리본 가방 고리 제작 부스 ...

22차 시국대회

○ 일시 : 2017년 4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 장소 : 서면 쥬디스태화 ○ 사회 : 권오민 ○ 참가 연인원 : 100여명○ 슬로건 : 황교안 사퇴! 적폐 청산! 사드배치 중단! 세월호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 본대회  •...